안녕하세요, 부산 덕천에 위치한 병원대행사 인사이트입니다^^

저희 인사이트는 병원 전문 대행사로, 병원마케팅은 물론 다양한 영역의 온·오프라인 기획으로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는 병원 간판이나 웹사이트부터 작게는 원내 게시물이나 리플렛 제작도 진행을 하고 있지요. 

게시물이나 리플렛은 원내에서 간단히 만들어서 사용하시는 경우도 많은데요, 

보다 깔끔하고 전달력 있게 인쇄물을 만들고자 하신다면 저희가 제작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사용하는 게시물은 단기간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료일정이나 공지사항, 신규 의료진 초빙 등 내원 환자분들께 시의적절하게 전달해야 하는 내용을 주로 A4 사이즈나 A3 사이즈의 게시물로 제작해서 사용하지요.  

그리고 리플렛은 진료과목이나 병원 등을 소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하여 원내에서 장기적으로 활용하시게 되는 인쇄물입니다. 

게시물 보다 더 많은 부수를 발행하고 환자분들이 직접 가져가실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로 만들게 되지요.

그런데 또 다른 목적으로 발행하는 인쇄물이 있습니다. 

보통 규모가 있는 중형 병원 이상에서 제작하시는 경우가 많은 신문입니다. 

병원이 규모가 크면 내부에서 진행하는 행사도 많고 의료진과 직원이 많기 때문에 크고 작은 주제들로 환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요^^

그래서 1개월, 3개월, 6개월 등 다양한 주기로 간행물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주제도 형태도 형식도 다양한 신문은 제작하기 위해서 훨씬 폭넓은 소통이 필요한데요, 

오늘은 저희 인사이트에서 제작을 도와드렸던 병원 정기간행물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병원에서 발행하는 신문은 원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을 환자분들에게 보여드리면서 우리 병원을 소개하는 목적으로 제작합니다.  

병원을 소개한다고 하니 앞서 설명드린 병원소개 리플렛과 무엇이 다를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병원소개는 병원의 특장점이나 환경, 의료진 등을 정리해서 전달하는 목적이라면 신문은 병원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교육, 행사 등을 통해서 병원의 운영 방향을 자연스럽게 나타낼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병원에 오시는 환자분들은 당연히 진료를 목적으로 오시지만, 내가 진료를 받는 병원이 어떤 곳인지 궁금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진행하는 교육이나 직원 대상 이벤트, 환자 대상 프로모션 등에 대한 정보를 시의성에 맞게 전달하고자 신문을 발행하고, 

환자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대기실에 비치를 해두는 것이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포트폴리오 역시 원내 비치용으로 제작된 정기간행물로, 2달 간격으로 교육, 초청강연, 학회참석, 직원 대상 이벤트 등을 정리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병원의 내부 소식을 환자분들께 전하면서 우리 병원이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직원들끼리 어떤 행사를 하면서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지 등 진료 보다 사람에 더 집중해 병원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지요. 

그리고 이번 사례처럼 네트워크 병원인 경우, 내원하시는 환자분들께 전체 네트워크 병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병원의 규모를 전달할 수도 있어 더욱 신뢰가는 병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기간행물은 보통 책자 형태나 신문 형태로 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매수가 너무 많아야 하는 게 아닌지 부담을 느끼실 수도 있는데요, 

병원의 상황에 따라서 충분히 매수 조정이나 형태 제안을 드리고 있으니 너무 부담 갖지 않고 문의를 주셔도 됩니다^^

단,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을 저희가 다 알 수 없어서 원내에서 담당자 한 분이 원고 및 사진 등의 자료를 잘 정리해서 주셔야 하고, 

주기적으로 발행을 하게 되기 때문에 자료 정리가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을 잘 기억해주셔야 합니다. 

물론 방향 설정부터 어떤 내용, 어떤 형태로 들어가면 좋을지 논의가 필요하시다면 처음부터 도움을 드리고 가이드라인을 드릴 수 있답니다.

사실 온라인에서는 이미 정기간행물처럼 발행되는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 브랜드 채널에 발행되는 글들입니다.

이런 글들을 정리해서 원내에 비치해둔다면 환자분들이 대기실에서 읽을 거리도 생기고, 

병원에 내원했을 때는 보이지 않는 의료진의 노력과 병원의 진료철학을 훨씬 더 잘 느끼실 수 있지요. 

그래서 잘 정리된 정기간행물은 병원 브랜딩에 효과적입니다. 

우리 병원에도 정기간행물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모르시겠다구요?

인사이트에서 도와드릴테니 지금부터 만들어보세요!